아트테이너 솔비 "나를 넘어서는 시간"
관리자(lepl@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6-03-12 09:48


가수 솔비가 자신에게 음악과 미술이 뜻하는 의미를 설명했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안국약품 갤러리AG에서 솔비의 ‘블랙스완’ 싱글 앨범 발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기자회견 전 갤러리에서 퍼포먼스를 펼친 솔비는 “낯설지만 도전하는 모습이 여러분들께 익숙해지는 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고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나는 음악을 사랑하고 미술을 좋아한다. 음악과 가장 자유로워지는 미술이 합쳐졌을 때 제 안의 에너지를 폭발시킬 수 있는 작업이 탄생된다고 생각한다. 작업을 하면서 가장 행복하다. 그리고 작업할 때 내 자신의 모습이 잘 드러나는 것 같다. 나를 계속 넘어설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음악과 미술이 결합되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블랙스완’은 솔비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곡이다. 가수이자 방송인, 화가이며 작가 그리고 보통의 여자, 딸로서 다중적인 자아를 가지고 살아가는 그녀가 ‘블랙스완’을 모티브로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솔비가 피터팬컴플렉스 드러머 김경인과 함께 결성한 밴드 비비스가 작곡, 작사, 프로듀싱한 곡을 다시 솔비가 가창하고 퍼포먼스했다. 
 
솔비는 7일 부터 30일까지 안국약품 갤러리 AG에서 전시회 ‘블랙스완-거짓된 자아들’을 열며 작가 권지안으로서의 활동도 재개한다.  솔비는 11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음원을 공개한다.

<저작권자 ⓒ eSTARTUP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신 뉴스